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11월 29일 14R vs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원정) 0:0 무 ==== 첼시는 스트라이커에 디에고 코스타대신 에덴 아자르를 세우며 무리뉴감독의 전술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전반전 5분경, 베고비치와 케인의 충돌로 쿠르투아가 아직 복귀하지않은 첼시는 가슴을 쓸어내렸다.~~준비하던 마르코 아멜리아: 시무룩~~그 후에 케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의 멋진 헤더를 베고비치가 선방한것 빼고는 원정팀 첼시가 꽤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0:0으로 끝났다. 전반전에는 아자르가 첼시의 핵심으로 기용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페드로와 윌리안 역시 좋은 찬스메이킹을 보여주었다. 첼시의 수비진들은 토트넘의 역습을 대비하기 위해서 공격할때도 수비 위치에 있으며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옐로카드 3장을 받으면서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의 전체적인 모습은 그동안 작년시즌 베스트라인업만을 주야장천돌리면서 얻어터지던 첼시가 전술적 변화를 꾀하면서 좋은플레이를 보여주었다.~~코스타가 없어서 그런가~~ 후반전에는 주중에 유럽대항전의 여파로 양팀 모두 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자르의 발리슛을 요리스가 슈퍼세이브한 것이 그나마 유효했다. 그래도 집중력을 잃지않으며 무승부. 홈 극강인 토트넘 상대로 괜찮은 성적이다. 전술적인 면에서 보자면 양쪽 풀백들의 오버래핑을 봉인한 것이 주요했다. 최근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는 토트넘을 원정에서 상대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실적인 방안이었다. 첼시의 현재 수비, 특히 올시즌 폼이 완전히 망가진 이바노비치가 선발출장한 손흥민, 에릭센, 교체로 나온 라멜라 등을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하면서 막아내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라인을 내리고 오버래핑마저 봉인해 버리니 공격 전개에 있어서 답답한 면도 있었지만(특히 오른쪽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무리뉴가 후반에 수비를 더 견고하게 하는 교체카드(케네지, 로프터스-치크 투입)를 쓴것을 봐서는 각오한 바이고 결과에 만족한듯. 교체 투입을 기다리면서 몸을 풀던 코스타는 교체가 철회되자 벤치로 들어오면서 무리뉴가 있는 곳으로 조끼를 벗어던졌다. 조금 뒤로 떨어져서 망정이지, 맞았으면..... 기자회견에서는 트러블이 없다고 한 무리뉴지만 코스타와의 관계는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는 당시의 상황이고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이후에 코스타는 [[다크나이트]], 코충신 등등으로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